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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89편

by 현명소명아빠 2024. 5. 13.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89편

 

시편 89편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이야기합으로 시작합니다. 바로 다윗과 언약을 세우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말이죠.

 

뒤이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온 땅의 왕이심을 고백하고, 뒤이어 시편기자가 알고 경험한 하나님의 성품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신명기와 다르게 하나님께선 당신의 계명과 율례를 지키는 이에게 복주시는 동시에 그렇지 못할 때에 회초리로 때리시지만 결국 그들의 백성을 돌아오게 함이지 당신의 언약을 버리시는 것이 아님을 말합니다.

 

제가 느낀...시편기자가 결국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님 불순종함으로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언약을 기억하여 주세요.
당신은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래서 추정컨데 이 시편의 작성 시기는 바벨론 포로기 중으로 보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 우리가 올바로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jzePvqs29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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