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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86편

by 현명소명아빠 2024. 5. 8.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편

 

시편 86편은 오랜만에 읽는 다윗의 시편입니다.

 

다윗의 시편에는 몇가지 특징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데요.

 

그 첫번째는 어려움가운데 간구하고 있지만, 기도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잊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8-10절)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상황의 어려움으로 인해 쉽게 원망과 불평으로 변질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그의 생명이 경각에 달려 있는 그 순간에서조차 그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두 번째 특징은 그가 기도할 때 몸과 상황의 구원보다 영혼의 구원에 더 집중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13절)

그의 여러 다른 시편에서 다윗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죽었던 영혼을 살리시는 참된 구원에 대해 이미 알았고, 그렇기에 그의 시편에서 그것을 언급하거나 예언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HBtP2D8vs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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