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48편
시편 48편은 시온산 즉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의 시온산을 찬양함으로, 하나님의 통치와 온땅의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하는 시편입니다.
좁은 의미에선 당시 에루살렘 시온산에 대한 찬양이지만, 광의적 의미에서 보자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핸 찬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11절)
어떻게 주의 심판이 기뻐할일이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믿는 주의 성도들에게는 마지막날, 심판의 날이 두렵고 떨리는 날이 아니라, 우리를 부활하게 하시고, 완전한 육체로 하나님의 나라에 인도하시는 그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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