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50편
시편 50편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찬양대 대장인 아삽의 교훈시이고, 여러모로 우리의 기도와 신앙에 모범이 됩니다.
1절부터 6절 즉 이 시편의 시작을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영화로우심'을 선포하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어려움과 문제점에 집중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기도와 찬양을 받으시는 이 곧 영화로우시고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선포하고 찬양하는 것에 집중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 모범을 먼저 배울 수 있습니다.
7절부터 15절까지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 즉 아브라함때부터 세우신 그 언약으로 묶여진 당신의 백성임을 말씀하시는 동시에, 당신의 백성이 집중할 것은 내 것을 아깝게 드리는 것이 아닌,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소유를 우리에게 누리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환난중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처럼 시편 50편은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에 대한 좋은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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