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38편
오늘 다윗으로 추정되는 시편 기자는 그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치셨다고 고백합니다.
그 치심으로 인해 육체도, 마음도, 영혼도, 인간 관계도 고통을 받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 자체로도 그에게 고통이지만, 그에게 있어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그 죄로 인해 하나님께 버리받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21절)
그리고 이 부르짖음을 보면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심으로 하나님께 버림받으시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던 예수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 우리 죄로 인해 하나님께 버림받은바 되심이 에수님께 얼마나 큰 고통과 아픔이셨을지가 조금은 더 알게 되었습니다.
반응형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40편 (2) | 2024.02.08 |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39편 (2) | 2024.02.07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37편 (2) | 2024.02.05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36편 (0) | 2024.02.02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35편 (0) | 2024.0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