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36편
악인은 왜 서슴없이 죄를 저지를까요?
여기서 악인은 형사법적으로 죄를 범한 사람만을 지칭하지 않습니다. 넓은 의미로 그의 안에 하나님이 없이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그 표현안에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적이로 초월적인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나의 삶을 감찰하심을 믿는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삶이 같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1-3절)
죄가 악인에게 속삭입니다. 너의 눈 속에는 두려워하는 이가 없구나. 그러자 그 악인이 자랑스럽게 대답합니다.
"나의 죄악은 드러날 일 없어. 그것을 알아챌 수 있는 이가 없으니까. 그렇기에 나는 악을 서슴없이 저질러. 마음으로 눈으로 행동으로..."
여러분은 모든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십니까?
아니면, 그분의 존재를 부인함으로써 두렴없이 죄를 저지르고 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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