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11장
사울은 겸손하고 수줍음이 많았고, 그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이후에는 용감하고 의기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선 겁에 질린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셔서 그를 따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사울이 무슨 왕이 되겠느냐고 조롱했던 이들까지도 마음을 돌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두 아는 것처럼, 하나님의 영이 떠난 이후의 그의 모습은 전혀 달라지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이것을 성도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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