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8장
그토록 존경받던 리더인 사무엘도 자식 농사는 어려웠던 듯 합니다.
그의 자식들이 아버지에 이어 사사로 입직했지만, 그 아버지 같지 못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인해 기다렸듯이, 백성들이 자신들도 왕을 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는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7절)
그들이 너를 미워해서 이런 요구를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왕이 되심을 그들이 원하지 않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계신 것이죠. 사사기에 이어 뛰어난 리더이자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사무엘조차 그 백성의 완악한 마음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비슷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자신이 왕이 되길 원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옳다고 이야기하는 시대 즉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가치있다는 것은 언듯 옳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참된 진리는 단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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