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신명기 33장
모세는 자신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란걸 이미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자신의 마지막이 다가온 것을 알았고, 그 전에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지파들을 축복합니다.
축복의 내용 중 눈여겨볼 부분은 요셉의 자손에 대한 축복입니다.
원래 장자였던 르우벤 지파에서 요셉 지파로 그 장자의 명분이 넘어 갔음을 축복의 내용을 통해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장자의 명분은 요셉의 두 아들 중 차자인 에브라임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그들도 그 장자의 명분을 잇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장자의 명분은 유다지파로 이어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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