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출애굽기 8장
개구리의 재앙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온집안과 그릇과 모든 곳에 개구리가 드글댄다면 정말 견디기 어려울 듯 합니다. 바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모든 물이 피가 되는 재앙에도 꿈쩍않던 바로가 바로 꼬리를 내립니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하여 개구리 재앙이 그치자, 좀 더 정확히는 바로가 '숨을 쉴 수 있을만하자' 그는 다시 마음을 강팍하게 합니다.
우리도 그럴때가 많습니다. 고난중에 회개할 땐 모든 것을 돌이켜 다시는 죄로 돌아가지 않을 것처럼 하지만, 숨을 쉴만하면 바로 죄로 돌아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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