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출애굽기 10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출애굽기 10장

우리는 가끔 우리가 원치 않는 어려움이 기도하고 간구함에도 지속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보거나 경험할 때 우리는 낙심하기 쉽습니다. 왜 그렇지 않겠습니까? 

 

오늘 본문에서도 여러 재앙에도 불구하고 바로의 강팍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끝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있음을 오늘 본문에서는 적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출애굽기 10장 1-2절)

 

이미 요셉의 시대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왔고, 애굽의 다신론과, 노예 생활에 익숙해지고 길들여진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이셔야 했고 그렇기에 바로와 그 신하들이 애굽의 10가지 재앙이 닥침에도 그들의 마음의 완악함을 바꾸지 않게 하신 이유라고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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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qObVQ9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