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요한계시록 19장
우리는 성경 곳곳에서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다'라는 성경 기자들의 고백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에는 2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1. 나에게는 스스로 원수 갚는 권한이 없다.
2. 하나님께서 그것을 꼭 되갚아주시는 때가 분명히 온다.
1번도 참 어렵지만, 2번 또한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내가 길어질수록 사람들은 기고만장해집니다. 마지막 때가 오지 않을 것처럼 살아갑니다.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그래서 내가 이땅에서 누릴 것을 다 누리는 것이 지혜롭다고 말합니다.
오늘 묘사되는 장면은 하나님께서 친히 피값을 갚으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회복하는 장엄한 장면이 묘사됩니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대된 성도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과, 만왕의 왕이신 어린양 예수님을 경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날에 우리 또한 이렇게 전능하신 하나님과 만왕의 왕 예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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