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요한계시록 16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요한계시록 16장

오늘 본문에서 두 가지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첫 째는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것인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그 주권을 인정치 않는 이들에게 닥칠 그 진노의 무게가 얼마나 무겁고 떨리는 일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고, 또 하나는 그럼에도 그들은 돌이키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어려움이 있을 때 힘들어하지만, 결국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고 돌아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치 않는 이들은 어려움이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고 더 돌아서게 만드는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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