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12장
전도서 12장은 최종장이자, 전도서 기자가 말하고픈 이 긴 글의 결론이기도 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1-2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13-14절)
시종일관 해아래 모든 것, 모든일들이 헛되다고 말한 전도서 기자는 모든 인류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이 땅에서 추구하는 여러 것들을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고, 미래를 대비하려 애쓰는 것이 헛된 이유를 말해주었는데, 그것은 그 모든 것이 인간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전도서 기자는 이렇게 결론을 냅니다.
'마지막 때가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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