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잠언 5장
죄의 유혹(Temptation)은 달콤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라고 표현될 정도이지요.
그리고 그 죄의 댓가를 바로 치르지도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한탄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죄의 시작은 달콤하고, 그 댓가는 느리게 다가올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죄의 댓가는 언젠가 치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살인, 강도, 사기 등의 형법상 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근본적인 것, 자기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 사는 삶이 '죄'입니다.
성도의 죄의 댓가는 예수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다 치르셨습니다.
그 것을 믿는 자는 구원과 생명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마지막 그날이 두려움의 날이 아니라 예수님을 다시 뵙는 기쁨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죄의 댓가를 그 자신이 치러야 하는 이들은, 그 날이 두려움의 날, 슬픔의 날이 될 것입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요한계시록 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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