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12편
시편 112편에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성도의 삶에 대해서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그렇게 느끼며 살아가고 계신가요?
말씀에서처럼, 정말 그런 기쁨과 복을 누리며 살고 계신가요?
'복'을 이 땅에서 흔히 생각되어지는 '복'으로 생각하면 전혀 맞지가 않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상식'으로서의 복의 개념대로 누리며 산다면...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살 것 같지도 않은게 사실입니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입니다. 이 땅의 삶은 나그네의 삶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베드로전서 1:17). 당연히 우리가 하나님께 받을 복과 상급 또한 이 곳에서의 것이 아닙니다. 썩어질 것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갈라디아서 6:8).
참된 복은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주님 다시 오시는 날 영원히 함께 하는 날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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