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11편
시편 111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어떻게 일하셨고,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고 찬양하자고 회중을 독려하는 찬양시입니다.
이 당시 유대인들이 그들의 역사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한다면, 오늘날 우리 성도들은 무엇을 기억하고 찬양해야 할까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9절)
9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세우신 당신의 언약 즉 당신의 택하신 이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자신을 드림으로 인한 속량을 통해 모두 구원하시리라는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를 기억하고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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