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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4편

by 현명소명아빠 2024. 1. 2.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4편

 

아침에 유독 신호위반도 많고, 끼어들기도 빈번한 구간을 지날 때였습니다. 거의 매일 이런저런 이유로 신호위반과 칼치기로 끼어드는 차량으로 인해 마음 졸일일이 많은 구간이라 그날도 조심조심 운전하는데... 그날 따라 그런 차가 하나도 안보이는 겁니다.

 

'왠일이람?'

 

그렇게 속으로 생각하며 지나가는데, 길가에 경광등을 켠 경찰 순찰차가 서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착해져서 교통법규를 잘 지켜야지 하는 마음이 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것이었지요.


오늘 본문에서도 시편 기자는 이야기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1절)

 

어리석은자들은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해. 그런데 왜 그런지 아니? 그들 마음속에 전능자를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야.

그래서 그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고 말하는거야.

 

이 글을 읽으시는 성도님은 하나님의 준엄한 시선을 느끼고 살고 계신가요?


https://youtu.be/dE3KUvWvB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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