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2편
욥기에서도 거론된바 있는 질문, 그리고 성도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최소 한 번 이상은 하나님께 제기했을 그 질문.
어째서 성도는 고난받고, 악인은 떵떵거리고 잘 사나요?
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다윗도 그 질문으로 그의 기도를 시작하지만, 그는 푸념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믿는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고, 연약한 자를 도우시는 자비하신 분임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이토록 불합리한 상황가운데에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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