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32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32장

 

32장 본문에선 욥의 세친구 즉 데만사람 엘리바스, 수아사람 빌닷, 나아마 사람 소발외에 한 명의 친구가 더 등장하는데 바로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다.

 

이 사람은 처음 세 친구가 등장했을 때가 아닌 세 친구들과 욥과의 논쟁 도중에 도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이도 욥과 세 친구들 대비해 젊은 사람인 듯 하며, 대화 중에 욥과 세친구의 대화의 내용을 자신이 들었으며, 욥 뿐만이 아닌 그 세친구들에 대한 분노도 표출하고 있습니다.

 

먼저 세 친구들에 대한 분노의 이유는 그들이 욥을 정죄하고 지적은 하지만, 욥의 주장에 대해 제대로 반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엘리후의 지적에 세 친구들 역시 찔림이 있었던지 아무런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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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q9ZFK_689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