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31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31장

 

오늘 본문에선 욥이 얼마나 신실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애썼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자조적인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자조적인 고백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내가 이렇게 의롭게 살려고 애썼는데... 지금은 이런 꼴이다'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성도가 의롭게 사는 것은 자기 자랑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살게 하시는 것도, 그렇게 살려는 마음을 주신 것도 다 하나님께서로부터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은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그 구원을 허락하신 예수님을 따라 살려고 하기 때문이지... 그것이 우리의 의와 자랑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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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hsWqj2hA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