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33장
욥의 네번째 친구인 엘리후가 등장하여 32장에서는 욥의 세 친구들을 향해 쓴소리를 내었다면, 오늘 33장부터는 욥을 향해 쓴소리를 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욥의 향한 엘리후의 첫 번째 쓴소리는 제가 이해하는 선에서 요약해 보자면
하나님은 너와 비교할 수 없는 분이야.
계속해서 자신의 무고함과 의로움을 주장하는 욥 그리고 그렇기에 자신의 억울함을 하나님과 논쟁하길 원했던 욥에게 엘리후는 너가 그렇게 논쟁하고 싶어하는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니?? 하며 반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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