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12장
오늘 본문은 나아만 사람 소발의 말에 대한 욥의 반론입니다.
너가 아직도 의롭다고 우기고 있니? 하나님은 너의 숨겨진 죄악을 모두 보시고 알고 계셔. 그래서 너가 지금 이꼬라지인거야. 정말차리고 빨리 회개하고 돌이켜!!!
소발의 이 말에 대해 욥의 반론의 시작은 일단 '비꼼'으로 시작합니다. 너희만 지혜롭고 옳다고 말하는구나 하고 말이죠.
'나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알고 계심을 알고 믿고 있어. 그런데 이 세상이 너희가 말한 그 '공의의 법칙'대로만 움직인다면... 악인의 형통함은 어떻게 설명할거니? 그 한가지로 하나님의 모든 역사와 이 세상의 모습이 다 설명되니?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라고 욥이 반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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