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역대하 24장
앞장에서 다뤘듯, 남유다왕 요아스는 참으로 힘겹게 왕위에 오른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의 왕위 계승에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공이 컸지요. 그래서인지 성경에는 여호야다의 생전에는 요아스 왕이 하나님의 뜻대로 국정을 다스렸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2절)
누군가 두려운이가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 이것이 올바르고 균형있는 삶을 사는데 있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두려운 존재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만큼 무서운 사람도 없는 법이지요.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경외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121:4)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시편 139:1-2)
왜 말씀을 읽고, 듣고 배워야 하나요?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더 경외하는 삶을 살기 위함입니다.
반응형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역대하 26장 (0) | 2023.05.15 |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역대하 25장 (0) | 2023.05.12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역대하 23장 (0) | 2023.05.09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역대하 22장 (0) | 2023.05.08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역대하 21장 (0) | 2023.05.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