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역대상 17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역대상 17장

우리는 흔히 '하나님 중심의 삶'에 대해 설교시간에 듣기도 하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듣는것만큼 쉽지 않은 것이 하나님 중심의 삶이겠지요. 그리고 그 어려운 것을 해내며 우리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는 이가 다윗입니다.

 

사울에 쫓겨다니며 그토록 어렵게 왕위에 오른 다윗은, 자신은 편안히 왕궁에 거하지만, 하나님의 궤가 그렇지 못한 것을 마음에 걸려합니다. 비록 성전 건축의 소망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다윗은 하나님께로부터 그의 왕조를 세우실 것을 언약으로 받습니다.

 

사울은 그토록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왕조를 세우고자 하였지만 실패하였고, 다윗은 단지 하나님께만 온 마음과 시선을 향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허락하십니다.

 

성도는 자신의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 나머지를 채우시는 것을 누리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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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GUYeeRL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