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열왕기상 12장
오늘 말씀에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나이든 신하들의 고견을 무시하고, 자기 또래의 친구들의 말을 듣고 백성들에게 완악하게 대답함으로써,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라가 찢어지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단순히 나이든 분들의 지혜를 무시해선 안된다는 교훈으로 끝나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시기 때문입니다.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새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어린 사람들의 자문을 따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더라(13-15절)
믿음이 없는 이들은 자신만의 관점과 지식으로 세상의 되어짐을 해석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믿음을 선물로 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신앙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적 세계관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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