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열왕기상 7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열왕기상 7장

'야긴'과 '보아스'

 

성전을 지탱하는 놋으로 만든 두 기둥의 이름입니다. 

높이가 18규빗, 즉 약 8m가 넘는 높이에, 둘레만 하더라도 5m가 넘는 엄청난 크기와 두께를 가진 놋으로 만든 기둥입니다.

그야말로 성전의 화려하고 거대한 규모를 상징할만한 상징물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 세대에만 하더라도 자녀를 축복하는 기도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상용어구이기도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야긴과 보아스 같은 기둥이 되게 하소서..."

 

그러나 이런 기둥도, 이런 거대한 규모의 성전도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에게 우상숭배를 하니, 결국 다 파괴되고 말게 됩니다. 다른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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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qEVnGYU9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