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하 22장
모든 환란과 어려움의 시간이 다 지나고 다윗은 시편 18편에서 그가 쓴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목하여 볼 점은, 그의 찬양 어디에서도 자기 자신을 높이거나,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찬양의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경배 밖에 없습니다. 그분의 크심과 전능하심에 대한 내용밖에 없습니다. 그 자신의 어려움은 단지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한 재료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흔히 기도 응답을 받거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면, 2가지 중 하나입니다.
쉽게 잊거나...
내 공으로 돌리거나..
그래서 다윗의 이 찬양이 더귀하고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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