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49장
야곱은 죽기 전에 모든 아들들을 불러 축복을 합니다. 단 모든 아들이 축복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르우벤, 시므온, 레위입니다.
요셉은 장자의 명분을 이었기에 많은 축복을 받은 것이 당연하다 생각되는데 반해, 의외의 아들이 있으니 바로 '유다'입니다.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죠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8절)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10절)
야곱의 축복이 자신의 생각만으로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축복하는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 축복이자 예언이기 때문이죠. 유다의 후손인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유다에 대한 축복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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