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46장
드디어 야곱이 요셉의 생존 소식을 듣습니다. 야곱의 입장에선 요셉은 이미 떠나보낸 자식이요, 시므온과 베냐민 마저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가운데 있다가 오히려 요셉이 살아있고 애굽의 총리가 되어 자기 가족을 기근에서 구해낸다는 소식을 들으니 얼마나 반갑고 기뻤을까요?
그 야곱.. 아니 이스라엘이 드디어 길을 떠납니다. 그런데 요셉을 보러 가기에 바뻐야 할 발걸음이 오히려 브엘세바로 향합니다. 그 아버지 이삭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언약을 받은 그자리로 먼저 가서 그 또한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선 먼저 하나님의 기억하고 예배하는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언약을 맺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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