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45장
요셉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임이 분명합니다.
자신을 매정하게 팔아버린 형들..
억울하게 팔려온 것도 서러운데, 주인집 마님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히고
감옥에서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기회 같은 꿈 해석에도 불구하고 2년을 더 감옥살이를 했던...
감정에 복받친 요셉이 이런 많은 생각들 이후에 내뱉은 말은 원망도 불평도 모욕도 아니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5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급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8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하나님을 먼저 드러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판단조차 하나님께 돌려 버립니다.
https://youtu.be/NhE9 j8 He-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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