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17장
아브람에게 처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언약을 받은 나이가 75세였습니다. 그돌라오멜에게 대승을 거둔 이후 다시 하나님께선 언약을 주셨고, 10년을 인내하다 86세에 아내 사래의 말로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13년이 지나 아브라함이 99세에 다시 하나님께선 아브람에게 나타나셨고, 그와 아내 사래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시며 다시 언약을 확고히 하십니다.
이 긴 여정을 어찌 감히 짐작할 수 있을까요? 아브라함과 사라의 헛웃음을 어찌 비웃을 수 있을까요?
인간적인 마음에선 충분히 이해가가지만, 우리의 기준은 인간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언약을 받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일 것입니다.
반응형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19장 (0) | 2021.05.26 |
|---|---|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18장 (2) | 2021.05.25 |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성경 통채로 읽어주기 : 마태복음 편 (0) | 2021.05.23 |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16장 (0) | 2021.05.21 |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15장 (0) | 2021.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