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요한일서 1장
요한일서, 이서, 삼서,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장로 요한'이란 인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마 당시에 '요한 장로님'이라고 하면 초대교회 누구나 다 알만한 지도자적 인물로 여겨지고, 기독 공동체의 리더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장로 요한은 균형잡히고 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그것을 공동체 지체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이 편지를 썼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에 대한 표현이 너무 바른 동시에 아름다운데요. 예수님을 '눈으로 본 영원한 생명'이자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으로 표현합니다. 참으로 정확하고 아름다운 신앙고백이라 생각합니다.
장로 요한은 구원을 관계와 사귐으로 설명합니다. 전 이 정의가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통해 삼위 하나님의 그 아름다운 관계 안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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