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5장 #2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5장 #2

 

전도서 5장 말씀은 꼭 따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어서 2차례에 걸쳐 글을 적고자합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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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5장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2절)

 

이 말씀은 하나님을 두려워한 나머지 기도를 멈추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우리의 눈앞에 있는 문제만으로 일희일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같은 맥락을 가진 유사한 말씀을 우리는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1-33)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영원과 무궁이란... 인간은 상상도, 짐작도 못할 개념을 성품으로 갖고 계신 하나님

전지와 전능하신 하나님

그런 하나님께서 내가 겪고 있는 문제와 어려움을 모르실리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즉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이 땅에서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뤄지는 바로 그것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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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EVZgUD_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