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잠언 20장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24절)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참 지혜로운 격언입니다. 그리고 같은 의미의 말을 이렇게 신앙의 관점에서 적은 구절이 위 구절입니다.
사람은 정말 5분 뒤의 일을 모릅니다.
지금 당장 내게 기쁨을 주는 일이 변하여 나를 괴롭게 하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당장 내 눈에 피눈물이 나는 듯 하지만, 그 일이 훗날 나를 죄악에서 벗어나게 한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이렇게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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