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18편
시편 118편은 이스라엘의 여러 주요 절기 때 불리웠던 회중 찬양입니다.
이 시편에는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 있습니다.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1-2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태복음 21:42)
바로 마태복음21장에서 예수님께서 포도원 비유를 마치시고, 자신이 바로 이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의 성취 그 자체이심을 이야기 하실 때 인용한 구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버림바되어 비참하게 죽으셨지만,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신 것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반응형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19편 - part2 (0) | 2024.07.09 |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19편 - part1 (0) | 2024.07.08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17편 (0) | 2024.07.02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16편 (0) | 2024.07.01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15편 (0) | 2024.06.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