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17편
시편 117편은 성경 중 제일 내용이 짧은 성경이지만, 그 내용은 가볍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이스라엘 가운데 만연한 선민사상, '하나님께서 우리만 구원해 주신다'가 아니라, 이미 저 시편이 작성된 시기에 하나님의 언약의 대상, 구원의 대상은 모든 나라 모든 민족으로 확대될 것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은 사도 바울은, 로마서 15장에서 이 시편을 인용하며, 이방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서 구원을 허락하셨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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