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빌의금의현대가치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역대하 8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역대상 8장 '용두사미' 그 마지막이 시작만 못한 인생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솔로몬'이 아마도 이 사자성어에 가장 적절한 대상이 아닐까요? 그는 다윗의 아들중에서도 압살롬, 아도니아처럼 두각을 나타내던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밧세바와 선지자 나단의 도움으로 아도니아에게 왕위를 빼앗길 뻔 한것을 간신히 모면하기도 했지요. 그런 그가 왕위에 앉았을 때 백성을 하나님의 뜻대로 잘 통치하도록 필요한 지혜를 구한 것은, 그에게 그런 어려움의 시기가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는 여호와의 성전과 자신의 궁전을 20년에 걸쳐 건축을 하는데, 특히 여호와의 성전 공사는 '결점'없이 끝났다고 기록될 정도로 철저하게 진행.. 202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