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11장낭독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사기 11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사기 11장 오늘 본문에선 사사 '입다'가 등장합니다. 기생이 낳은 아들... 그래서 본처에게서 낳은 아들들에 의해 내처진 자식. 그러나 어려움 가운데서도 의기투합한 이들과 함께 강성한 세력을 이루고 결국 자신을 내쫓았던 이들이 입다 앞에 와서 '사사'로 모셔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자체도 마치 여러 이야기처럼 전개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이 이야기의 말미의 반전으로 인해 더 유명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바로 입다가 출전전에 하나님께 서원한 내용 때문에 빚어진 사건입니다.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 202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