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하 7장
보통 힘들게 고생한 이들은... 그 고생의 댓가 즉 달콤한 열매를 먹는 것을 대부분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 열매를 맛볼 때엔 사실 다른 생각을 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요.
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은 사울의 추격으로부터, 그리고 주변국들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바로 그 시기, 성경상 표현으론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편안함을 맛보고, 그 고생의 낙을 당연히 누리기도 부족할 그 때에 다윗은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고난은 힘들지만,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는 유익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안할 때 하나님을 오히려 멀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윗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을 맛볼 때 오히려 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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