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30장
다윗이 블레셋왕 아기스에게 참전 의사를 밝히기 위해 다녀오는 사이, 다윗과 그의 부하들의 본거지였던 '시글락'이 아말렉 족속에 의해 약탈을 당하게 됩니다.
다윗으로서는 아기스에게서 거절 당한 충격에 이 사건까지 더해져 정말 너무 겹겹이 악재가 닥친 셈이었죠. 자신들의 모든 가족과 재산을 약탈당하여 눈이 돌아간 다윗의 신하들이 그 책임을 다윗에게 돌리고 그를 돌로 치려 하는 그 긴박한 순간에 다윗의 행동이 눈길을 끕니다.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6절)
본인도 연속된 악재로 너무 힘든 상황에, 외부적 위험까지 닥친 그 순간 다윗이 한 일은 기도였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안팎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 무엇을 합니까?
믿음의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다윗은 몸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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