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15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15장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떠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여 사무엘을 기다리지 않고 자신이 제사를 직접 드렸던 사울에게 그래도 사무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전합니다.

 

바로 '아말렉의 진멸'이었죠.

 

그러나 사울은 사람은 죽였지만, 가축 중 좋은 것들은 남겨 두었습니다.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것들이라는 명분을 붙여서 말이죠. 그리고 사무엘은 그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2절)

우리도 마찬가지일때가 많습니다. 이런 저런... 그럴듯한 이유를 갖다붙이며 순종하길 거부하는 모습 말이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의 예배와 순종이 아닌, 철저하게 말씀에 기초한 순종을 하나님께선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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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lVhPM3VD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