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민수기 31장
오늘 본문에선 미디안과의 전투에 대해 나옵니다. 출애굽 때만해도 60만 수준이었던 이스라엘 민족은 100만명 규모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전투는 사람수가 많을수록 유리하겠지요. 현대전도 마찬가지겠지만, 고대 전쟁에선 병사의 수가 곧 전투수준을 가늠하는 최고 지표였을테니까요.
그런데 각지파에서 천명씩 총 만이천명만 뽑아 전투로 보냅니다. 좀 의아하지요.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전투의 결과입니다. 전투 후 지휘관들이 보고하기를 단 한명의 사상자도 없다는 보고를 모세에게 올립니다.
하나님께선 기드온때처럼, 인구수로 이겼다라고 여기지 못하게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하도록 하셨음을 미루어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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