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민수기 14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민수기 14장

가나안을 정탐한 12명의 정탐꾼 중 여호수와와 갈렙을 제외한 10명의 정탐꾼들의 말을 듣기로 마음 먹은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우리는 망했다~"라며 불만을 폭발시킵니다. 그리고 모세가 아닌 다른 지휘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려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을 하나님께선 자신을 멸시한다고 여기십니다.

 

모세의 중보가 아니었다면, 이스라엘 백성을 몰살시키실 하나님의 분노가 이스라엘 백성위에 임했을 겁니다. 그러나 당시 기준으로 20세 이상인 사람들은 가나안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됨을 듣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은 그래서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려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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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ccNZQkns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