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레위기 9장
하나님 앞에서 백성의 죄를 속죄하는 자리인 제사장.. 그 직분을 수행하기 앞서 아론 또한 자신을 위한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 또한 인간이고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가 드리는 속죄제 또한 제한성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우리의 죄의 문제를 온전히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흠이 없으신 예수님. 그 자신이 흠 없는 제사장이자 제물이 되신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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