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출애굽기 31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출애굽기 31장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13절)

전 이 말씀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당시 고대 근동에서는 일부의 특권 계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간의 존엄성은 없었고, 평생 노동에 치여서 살다가 죽을 운명 그 자체였는데, 사람은 창조주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이며, 안식일을 주심으로 쉼을 누리고, 그 쉼을 누리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삶속에서 회복하라는.. 그래서 다시 거룩을 회복하는 날이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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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NbeJv_AJ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