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42장
어르신들께선 '죄짓고 못산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조금 다른 의미로 이 말에 공감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 심지어 생각까지도 보고 들으십니다. 그리고 그 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요셉의 형제들이 자신들이 요셉으로 인해 범죄하였던 것과 요셉의 애원과 마음의 괴로움을 외면하였던 것을 절절히 후회합니다.
죄를 짓는 것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선 다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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