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잠언 30장
잠언 30장은 솔로몬의 잠언이 아닌, 야게의 아들 아굴이란 인물이 남긴 잠언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참된 지혜임을 알고, 자신은 하나님을 아직도 알지 못하기에 스스로를 지혜없는자라고 여기는 매우 겸손한 신앙고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죽기전에 꼭 이뤄주시길 바라는 소원 두가지에 대한 구절이 있습니다.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8절)
그 이유는 너무 재물이 많거나 없을 때 하나님을 모른다 하거나 범죄하길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세상에서 얻는 그 어떤 것보다 가치 있는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것!
그것이 세상 어떤 것보다 가치 있다고 여기며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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