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47장낭독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47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47장 애굽에서 기근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사람들은 돈을 다 쓰고, 가축을 팔고, 결국 땅과 자기 자신을 팔아 스스로 소작농이 되기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요셉은 소출의 20%를 상납금으로 받고 종자를 지급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여러 가지로 논란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과하다는 것이죠. 그러나 요즘 기준으로서 당시를 생각해선 곤란합니다. 멀리 고대 근동지역을 차치하고서라도.. 우리나라는 어땠나요? 이때보다 훨씬 이후인 조선시대에 소작농은 20%를 상납하는 것이 아니라, 20%에도 훨씬 못 미치는 분량을 간신히 가져가지 않았나요? 20% 세율은 당시로서는 너무도 관대한 세율임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U52X4oDlAa8 2021.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