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1장낭독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11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11장 오늘 본문에선 '바벨탑'사건 혹은 '최초의 언어 분열'사건이 일어납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 하부에 사람들이 모여 탑을 쌓고자 합니다. 실제로 하늘에 닿고자 높이진 못했겠지요. 현재 고층 빌딩에 비해서도 그 높음이 형편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하늘까지 닿고자 하는 인간의 교만함을 보시고 인간의 언어를 다르게 만드시어 그들을 흩어지게 만드십니다. 이 사건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바로 아래 구절입니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7절) 여기서 하나님께선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을 사용하십니다. 바로 성경 곳곳에 나타나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단서.. 2021. 5. 14. 이전 1 다음